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구 갑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서울특별시]] [[노원구]] 월계동과 공릉동을 포함하는 [[선거구]]다.[* [[법정동]] 2개로 관할구역이 아주 깔끔하게 떨어진다. 전국에서 몇 안되는 케이스. 관할구역 내 행정동 갯수도 5개로, 역시 전국에서 손꼽히게 적은 편이다. 당장 이 곳과 인구가 비슷한 [[종로구(선거구)|종로구]]의 경우 '''17개''' 행정동으로 나뉜다.] 민주당 강세 지역인 노원구지만, 갑 지역구는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이 다소 비등한데, [[제19대 국회의원 선거|19대 총선]] 때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 한강 이북의 대부분의 지역구[* 이 지역에 걸린 '''26석''' 중 [[용산구(선거구)|용산구]]([[진영(정치인)|진영]]), [[은평구 을]]([[이재오]]), [[서대문구 을]]([[정두언]]), [[노원구 갑]]([[이노근]])을 제외한 나머지 '''22석'''을 야권이 쓸어갔다.]에서 [[민주통합당]]이 승리했을 때 노원 갑에서는 [[새누리당]] 후보가 당선된 이력이 있다. 그러나 현재는 민주당 강세 지역[* 서울의 여느 자치구처럼 2010년 [[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를 기점으로 강력한 민주당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. 다만 [[19대 총선]]에서 민주당이 이 지역을 뺏어오지 못한 것은 [[김용민(1974)|후보의 경쟁력]] 때문. 2010년부터 이 지역에서 치른 선거들은 이 19대 총선을 빼면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는 점에서 미루어 짐작해 보면 [[김용민(1974)|19대 총선 민주당 후보]]의 인물경쟁력이 당시의 민주당 패배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]이고, 정의당 역시 노원 갑 의원 선거 시에는 아니지만, 노원구 전반에서 비교적 강세를 나타내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.[* 노원구 갑 선거구에선 정의당의 포지션을 진보당이 대체하고 있다.][* [[노원구 병]] 지역구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[[노회찬]] 전 대표 때문이다.] 정의당이 전국구 첫 의회 서울시 내의 자치구 의회 중 원내 진입에 성공한 몇 안 되는 [[구(행정구역)/대한민국|구]] 중 하나이다.[* 정의당 [[주희준]] 의원이다. 지역구는 [[노원구 병]]에 속한다. 주희준 의원은 또한 호남 출신으로, [[호남향우회]]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의원 중 하나이다.][* 나머지 중 하나가 [[서대문구 을]] 관할인 서대문구 마 선거구(남가좌, 북가좌동)에서 당선된 [[임한솔]]이다. 하지만 2020년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]]에 출마하기 위해 [[김두관|구의원직을 사퇴하고]] 자신을 키워준 정의당을 탈당한 후 [[민생당]]에 입당했으나 [[소탐대실|결국 공천을 받지 못했다.]]] 노원구는 연령대별 인구가 고르게 분포된 편인데다, 특히 [[월계동(서울)|월계동]]에 [[인덕대학교]],[[광운대학교]], [[공릉동]]에 [[육군사관학교]][* 다만 보수 성향이 강한 [[군인]] 특성상, 육사는 타 학교들에 비해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. 기숙사 학교 특성상 생도들이 육사로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고로 육사가 노원구 갑 지역 공직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지만, [[19대 총선]] 당시 [[새누리당]] [[이노근]]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[[노원구 을|'''노원구''' 을]]이나 [[노원구 병|'''노원구''' 병]] 선거구 유권자인 생도들까지 '''꾸역꾸역 [[공릉동]] 육사 기숙사로 전입'''을 시켜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. [[https://www.google.com/amp/m.ohmynews.com/NWS_Web/Mobile/amp.aspx%3fCNTN_CD=A0001780885|전해철 의원실 자료]].], [[서울과학기술대학교]], [[서울여자대학교]], [[삼육대학교]] 등 대학이 밀집한 노원 갑 지역 특성상, 노원 갑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느냐는 2, 30대 투표율에 좌우된다. 청년층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와 낮게 나타나는 경우 선거결과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. 실제로도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표차가 커봤자 극적인 격차로 나타나지는 않는다.[* 현재 선거구 구성대로 치러진 [[17대 총선]]부터의 기록을 보면, [[노무현]] 탄핵 역풍이 불었던 17대 총선, [[박근혜 탄핵]]이후 처음 치러진 총선이자 [[차명진 막말 파동]]이 일어난 [[21대 총선]]을 제외하면 1-2위간 표차가 6%p를 넘지 못한다.][* 다만 [[뉴타운]] 바람이 불었던 [[18대 총선]]에서도 당시 민주당 현역의원 '''[[정봉주]]'''가 3.96%p차로 아깝게 진 데다 [[19대 총선]] [[민주통합당]] 최악의 트롤러 [[김용민(1974)|김용민]]도 크지는 않은 표차인 5.86%p차로 패한 것을 보면 이 지역구의 강력한 [[민주당계 정당]] 지지성향을 엿볼 수 있다. '''민주당이 큰 악재를 맞은 상황에서도 이 지역구에서 참패한 적은 없다'''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. 다만 18대 총선에서는 친박연대 [[함승희]] 후보가 보수표를 제대로 갈랐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. 당시 한나라당 + 친박연대 표를 합하면 58:37까지 벌어진다.] 워낙 다양한 연령층이 고루 분포되어 그만큼 노인 인구도 많지만, 20~40대 대졸자 인구도 많다.[* 사실 그것도 그렇지만, [[공릉동]], [[월계동(서울)|월계동]] 일대에는 의외지만 호남 출신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. [[노원구]] 자체가 [[관악구]]처럼 호남 출신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많아진 지역이기 때문이다. 공릉동, 월계동 전체 인구의 37% 정도가 호남 출신으로 추산되고 있다. 당연히 [[강원도]]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하고 호남 출신이 가장 많은 [[원주시]] 출신 인구 또한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노원 갑 지역은 민주당 세력이 앞으로 상당히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이번 제20대 대선에서는 노원구 선거구 중 '''유일하게'''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겨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.] 19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에서 내놓은 [[김용민(1974)|김용민]][* [[나꼼수]]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던 시절, [[정봉주]]가 '''구속 수감''' 됨에 따라 본인 지역구인 이 곳 출마가 좌절되어 대타로 이 곳에 연고가 아예 없던 김용민을 낸 것.]이 8년 전 성인인터넷방송에서의 막말 등[* 이 막말 중 노년층을 폄하하는 발언이 [[강남구 을]]에 출마한 [[정동영]] 후보에게 불똥이 튀어 [[17대 총선]]과 [[노무현 탄핵]] 정국에서 정동영의 60, 70대는 투표일에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발언이 재조명되었다.]각종 논란을 빚으며 새누리당 [[이노근]]이 당선되었으나,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[[고용진]]이 탈환하고 21대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. 그 말 많고 탈 많았던 '''[[정봉주]]의 지역구'''였다. 노원구 갑의 일부인 [[공릉동]] 출신으로, 2020년 5월 기준으로도 공릉2동에 살고 있다. [[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]]이나 [[월계시영아파트]]의 재건축 등 굵직굵직한 부동산 사업을 앞두고 있다 보니 최근 들어 월계동 지역의 보수세가 크게 강해지고 있다. 2022년 3월 [[제20대 대통령 선거]]에서는 노원구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겼으며[* [[노도강]]중에 유일하게 이긴 지역이다.], 6월 [[8회 지선|지방선거]]에서는 [[서울특별시의회|시의회]] 지역구 의석 2석을 [[국민의힘]]이 쓸어갔다.[* 월계동에서는 160표 차 박빙이었고, 공릉동에서는 '''[[진보당(2020년)|진보당]]의 [[트롤링|표 분산]]''' 덕분에 국민의힘이 어부지리를 얻었다.] 기초의회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3석, 국민의힘이 2석, 진보당이 1석을 차지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